참세상 :: 시시한 악인의 존재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현실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고난과 역경일 때도 있지만, 생각보다 시시한 일들이기도 하다. 하나하나 떼어놓고 보면 작디작은 일인데, 이 시시한 일들이 한데 모여 뭉쳐지면 어느새 나를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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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위 기사를 읽어보면 근로자에겐 노동청과 근로감독관이 절대 약자의 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직장에서 을의 관계에 있는 근로자는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할 노동청과 근로감독관에게조차 외면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무조건적으로 근로자편을 들어달라는 것이 아니다. 공정한 사고를 하고 공정하게 판단해야 하는 상황에서
감독관의 아집대로 또는 기분대로 처리해 버리는 무책임하고 자격없는 일부 감독관들이 있다.
근로자들이 근로지위 확인과 체불 진정을 하기까지 그리고 노동청에 진정한 후 얼마나 많은 고통을 더 겪어야 할까?
제발 세상이 상식적으로 공정하게 돌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