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서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스트셀러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서평 베스트셀러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은 예민한 사람들이 걱정과 긴장 그리고 타인의 반응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흥미롭고 쉽게 풀어난 책이다. 저자 전홍진 교수는 성균관 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다. 수년간 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료를 하며 우울증에 대해 연구한 전문가이다. 이 책은 이런 전문적인 연구와 상담을 바탕으로 하여 예민성에 대한 자가 진단과 주요 우울증상에 대한 설명, 예민성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예민성을 잘 조절해 실력과 능력으로 전환시킨 사례 9가지가 제시되어 있다. 책에 제시된 진단표나 그래프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으며 매우 공감한 구절이 있다. "예민한 사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