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힘드신가요?
낙심되고 두려워 아무 것도 할 수 없으신가요?
이럴 땐 무기력하고 외로워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죠?
그럴 때 입술을 떼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경우 입술을 떼기조차 힘들죠. 저도 잘 압니다.
입을 다물고 마음을 닫고 무기력하게 손 놓고 있으면
두려움에서, 낙심된 마음에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
내 상황이 힘들어 흘리는 눈물은 이제 그만 멈추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입술을 떼서 고백하세요.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않았느냐? 강하고 담대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
-잠언 8장 17절-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의 낙심된 마음과 두려움들 주님으로 인해 떨치고 일어나게 하소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제게 주신 명령입니다.
이 명령대로 눈물을 멈추고 일어나
주님 앞에 나아가겠사오니 주여 연약한 저를 붙들어주세요.
주님 저와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는 주님이 주신 명령임을 기억하시고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이 말씀을 새기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놀랍게도 일어날 힘이 생깁니다.
모두들 평안하세요~
힘이 되는 성경말씀, 힘이 되는 좋은글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봄하면 꽃이죠? ㅎ
꽃구경하시고 잠시나마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