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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신대방역 양꼬치 맛집, 중화 요리 맛집, 가성비 좋은 맛집 낙원양꼬치

냄새 안 나는 양꼬치 맛집을 소개해볼게요. 2호선 신대방역과 난곡 사거리 중간 쯤에 위치한 '낙원 양꼬치'입니다. 이 곳은 주변에서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맛집입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단연 양꼬치인데 냄새도 안 나고 맛있습니다. 양꼬치 뿐만 아니라 샤브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또한, 다른 요리도 매우 맛있습니다.



가격들이 참 착하지 않나요? 가성비가 매우 좋은 가게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다 먹을만 합니다. 물김치 좋아해서 이 집 오면 여러번 리필해서 먹습니다.

낙원 양꼬치에서는 양꼬치를 시키면 마늘을 줍니다. 알 굵은 마늘을 꼬챙이게 끼워서 구워 먹으면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추가로 시키면 1알 당 천원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낙원 양꼬치 2인분입니다.

냄새 안나고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40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늘 보이시나요? 마늘이 꽤 실합니다. 숯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 별미입니다. 삼겹살 먹을 때 구워 먹는 마늘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ㅎㅎ

깐풍기입니다. 이게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입니다. 고기 자체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튀김옷도 바삭하고 양념도 정말 맛있습니다. 이 집 가면 꼭 시키는 메뉴가 깐풍기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가지 튀김입니다. 이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바삭하게 튀겼고 양념이 맛있습니다. 양념을 튀김에 붓지 말고 따로 달라고 하세요. 저는 이날 깜빡하고 말을 못했는데 소스를 따로 달라해서 찍먹해서 드시면 바삭한 맛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신대방역 근처 양꼬치 맛집으로 낙원 양꼬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양꼬치 맛집일 뿐만 아니라 다른 중화요리도 정말 맛있으니 멀지 않은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가성비 최고인 양꼬치 가게 낙원 양꼬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