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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서울 동작구 사당동 확진자 동선

서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제가 거주하는 곳하고 가까운 동네에서 확진자들이 나왔다는 소식에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ㅜㅜ 

 

서울 동작구는 25일 지역 내 코로나19 첫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A(62)씨입니다. A씨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신천지 신도인 직장 동료와 접촉한 후 24일 본인 차량으로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검사를 받은 후 바로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현재까지 자가 격리 상태입니다.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이며, 상태는 양호하다고 합니다. 사당동이면 우리집하고 가깝고 제가 활동하는 범위의 지역 내에 있는 곳입니다. ㅜㅜ 

 

아래 내용은 동작구청에서 발표한 확진자의 동선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동작구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동작구 보건소에서 우선 파악한 우리구 2월 25일 발생 확진환자

(58년생, 남)의 이동동선을 알려드립니다.

- [2월 24일]

- 07:00 대구 출발

- 10:26 서울 톨게이트 경유(자차 이용)

- 11:49 동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도착

- 13:35 진료 완료(마스크, 장갑 착용)

- 13:50 자택 도착(자차 이용)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에서는 선별진료소와 확진환자의 거주지 및 주변지역 일대를 방역 실시 완료하였습니다.

동작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확진환자의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출처:동작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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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대학교는 공학관 행적직원 B 씨가 24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그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됐고, 서울대는 B씨가 일하던 건물 출입을 어제 정오까지 통제하고, 방역했습니다. B 씨는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보건소 지침에 따라 다음 달 4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 씨는 확진자가 아니길 바랍니다. 

 

아직 확진자의 동선의 발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어 더이상 추가 감염이 없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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